
[마이데일리 = 이나혜 인턴기자] 배우 경수진이 엄지원, 오윤아와 함께한 럭셔리 골프 여행 현장을 공개했다. 햇살 가득한 필드 위에서 빛나는 미모와 여유로운 분위기가 화제를 모았다.

경수진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리운 사우스 케이프, 날씨도 사람들도 다 너무 좋았지. 꼭 다시 가고야 말겠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경수진은 고급 리조트 골프장으로 알려진 '사우스케이프'에서 엄지원, 오윤아와 함께 여유로운 라운딩을 즐겼다. 푸른 잔디와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골프를 하는 모습은 마치 한 편의 화보를 방불케 했다.

세 사람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골프웨어를 완벽히 소화하며 필드 위에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자연과 어우러진 우아한 자태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고, 골프 카트를 타거나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여행의 여유로움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한편 경수진은 최근 MBC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을 통해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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