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엠넷 예능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우파') 출연 중인 일본인 댄서 이마타 이부키가 티샤 타울레파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부키는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어로 "오늘은 티샤의 생일이야~! 티샤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다음 스토리에 "사랑하고 많이 보고 싶어"라고 덧붙이며 진한 우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부키와 티샤는 분장실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티샤의 시그니처인 핫핑크 헤어와 이부키의 금발 스타일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두 사람은 함께 '월우파'에 참가했다. 이부키는 일본 오사카 팀 '오사카 오죠 갱'의 리더이다. 티샤는 뉴질랜드 팀 '로열 패밀리'의 리더로 참여했다. 이들은 프로그램 속 계급 미션에서 리더로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월우파' 탈락 배틀에서 직면했다. '오사카 오죠 갱'과 '로열 패밀리' 팀은 첫 번째 탈락팀을 가리는 탈락 배틀을 치렀다. 그 결과 '오사카 오죠 갱'이 승리하며 '로열패밀리'가 가장 먼저 프로그램을 떠났다.

한편 이들이 출연 중인 '월우파'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엠넷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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