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전주 첫 진출작'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 출격

[프라임경제] 라온건설이 7월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에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를 제시한다. 

라온건설이 전북 전주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이하 라온프라이빗)는 완산구 평화동2가에 모습을 드러낸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507세대로 전체 일반분양 물량이다. 세부타입별로는 △84㎡A 366세대 △84㎡B 141세대다.

단지가 들어설 전주시는 풍부한 주택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내 집 마련 수요자관심이 예측되고 있다. 특히 평화동 일대는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춘 동시에 주변 각종 개발 호재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실제 라온프라이빗은 주거 핵심 요소를 모두 갖춘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인근 모악로를 통해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서전주IC와 동전주IC도 인접해 호남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 등을 통해 다른 도시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올 연말 개통 예정인 새만금-전주고속도로 개통시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밖에 KTX전주역, 전주고속터미널, 전주시외버스터미널 등도 이용할 수 있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돋보인다. 단지 도보 거리에 전주지곡초와 전주평화중이 자리하고 있으며, 평화동 학원가 및 전주시립평화도서관과도 가까워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안성맞춤이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쾌적한 주거환경도 관심사다. 

단지 인근으로는 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롯데시네마‧국민체육센터 등 생활 편의시설과 전주병원 등 의료시설도 위치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시제생태공원과 완산공원, 옥녀봉 등 풍부한 녹지공간으로 주거환경 쾌적함을 한층 더했다.

뿐만 아니라 '전주교도소 이전사업'을 통해 일대에 조성되는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인해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전주시에 따르면, 현재 예술의전당과 교육센터 등 기능을 갖춘 '국립모두 예술콤플렉스'와 문화예술 분야에 특화된 '국립중앙도서관 분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라온건설은 전주에서 공급하는 첫 번째 아파트라는 점에서 상품성에 있어 적지 않은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우선 모든 세대 4베이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활용도를 높인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여기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됐다. 또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한편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는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전주시 거주자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나 실거주 의무가 없고, 분양권 전매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