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중소판매자 위한 ‘상생교육’ 확대…스타 셀러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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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신세계 남산 연수원에서 중소판매자 40여명을 초청해 첫 상생교육을 진행했다. /G마켓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G마켓이 중소판매자를 대상으로 오픈마켓 판매 전략과 실무 노하우를 전하는 교육 프로그램 ‘상생교육’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대면 교육 컨설팅을 강화해 스타 셀러 육성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G마켓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신세계 남산 연수원에서 첫 상생교육을 열고 40여명의 셀러를 초청해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G마켓이 주최한 온라인 판매 박람회 ‘상생페스티벌’ 참여 셀러 중 신청을 받았다.

G마켓 직원과 외부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정부 지원 사업 활용법 △상품 광고 성과 올리기 △카테고리 매니저(CM)의 실전 판매 노하우 등의 강연을 했다.

교육 외에도 개별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광고성 e-머니와 스타배송 기념품을 제공해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했다.

해당 교육 영상은 ‘G마켓 파트너센터’ 온라인 교육 코너에 업로드할 예정이며, 오는 8월까지 두 차례 더 오프라인 교육을 이어질 방침이다.

G마켓 관계자는 “중소판매자들이 G마켓을 통해 스타셀러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셀러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외부 전문 강사와 오랜 경험의 현업 담당자를 적극 활용해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육 컨설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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