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강남오빠"…'10kg 감량' 이재훈, 호화로운 1일 1식 메뉴 보니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10kg을 감량한 쿨 이재훈이 자유로운 식단을 선보였다.

최근 이재훈은 개인 SNS에 "제주 지부장 오늘은 청담 우정에서 경탁주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재훈은 와인잔에 막걸리와 얼음을 담아 마시며 여유를 즐겼다. 육전과 낙지볶음 등 푸짐한 안주도 눈길을 끈다.

이재훈은 지난 24일 성시경의 '먹을텐데'에 출연해 "공연 때문에 다이어트를 했다. 무대 위에서 31년 전 그 시절 그 모습을 다시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이재훈은 3주 만에 10kg을 감량했다며 "4개월째 하루 한 끼만 먹으며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팬들은 "1식 제대로 드시네" "재훈님이 마셔서 그런가 막걸리가 고급스러워 보여요" "막걸리도 넘나 세련된 것. 역시 (구)강남오빠" "막걸리의 완성도 얼굴이다" "변함없이 열미모"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재훈은 13개 도시에서 'THE이재훈_31년' 단독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