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29일 개인 계정에 “엄마 8개월 때 우리 해이 80일. 나랑 닮았어. 꽉 차게 보낸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손담비의 어린 시절 모습과 딸 해이 양의 현재 모습이 담겼다. 두 모녀는 똑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손담비는 딸이 이규혁을 너무 닮아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유튜브를 통해 “머리가 너무 작다. 저런거 보면 딸 같은데 얼굴 보면 아들 같아. 얼굴에 이규혁이 있어. 그냥 오빠다”라고 말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지난해 두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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