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룸, 업그레이드된 ‘마카롱 제습기 플러스’ 선보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락앤락 자회사 제니퍼룸이 지난해 완판된 ‘마카롱 제습기’를 업그레이드한 ‘마카롱 제습기 플러스 13L’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최대 제습량 13L, 평균 제습량 8.1L로 성능을 대폭 개선했으며, 기존 AC 모터 대신 저소음·고효율 BLDC 모터를 적용해 소음은 낮추고 에너지 효율은 높였다.

조작 방식도 기존 버튼식에서 터치 디스플레이로 전환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고, 파스텔톤 마카롱 컬러를 유지하면서 마감 품질도 한층 강화했다.

스마트 제습, 빨래 건조, 수면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춰 장마철은 물론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하며, 결로·곰팡이 방지에도 효과적이다.

제니퍼룸 관계자는 “지난해 출시된 마카롱 제습기는 3차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다”며 “소비자 피드백을 반영해 기능성과 완성도를 높인 이번 신제품도 장마 시즌을 맞아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