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최고사업책임자에 이종현 트렌비 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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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현 한샘 최고사업책임자(CBO). /한샘 제공
[뉴스밸런스 = 최혜진 기자] 한샘은 최고사업책임자(CBO)에 이종현 트렌디 전 대표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종현 CBO는 글로벌 전략 컨설팅 업체인 베인앤컴퍼니와 배달 대행 플랫폼 부릉 운영사 메쉬코리아에서 근무하다 2020년 명품 거래 플랫폼 트렌비에 입사했다. 트렌비에서 오퍼레이션 총괄과 리세일 총괄 대표를 거쳐 2023년 공동대표로 승진했다.

한샘 관계자는 “이 CBO는 플랫폼 기업의 경력을 기반으로 온라인 비즈니스에 특별한 노하우와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한샘의 리하우스와 홈퍼니싱 등 각 주요 사업과 온·오프라인 채널의 성장을 위한 신규 전략 수립을 이끌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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