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여배우의 한여름 탱고 데이트…햇살보다 눈부신 미모

마이데일리
배우 유인영/유인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유인영(본명 유효민·41)이 여름날 데이트를 즐긴 근황을 전했다.

유인영은 23일 자신의 계정에 "사랑하는 엄마와 데이트. #아디오스피아졸라 #고상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디오스 피아졸라, 라이브 탱고' 포스터를 들고 있는 유인영의 모습이 담겼다. 투명한 유리창 너머 햇살이 부드럽게 들어오는 가운데, 유인영은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살짝 웨이브진 브라운빛 머리카락과 살짝 보이는 골드 후프 이어링이 우아함을 자아낸다. 여기에 진청 데님 셔츠와 화이트 팬츠, 검정 이너웨어와 시계로 도시적인 세련미까지 뽐냈다.

사랑하는 가족과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면서도, 빛나는 미모와 남다른 패션 센스까지 자랑하는 유인영의 일상이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유인영은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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