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또 하나의 신인상을 품었다.
지난 18일 새 싱글 ‘STYLE’로 컴백한 하츠투하츠는 음악방송, 숏폼 영상, 퍼포먼스 콘텐츠, 안무 연습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이번 신곡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는 중이다.
‘STYLE’의 퍼포먼스는 포인트 안무인 ‘하투하 스타일’로 풀어낸 경쾌한 셔플 댄스를 비롯해 코러스 직전 다 같이 점프를 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파트, 사진을 찍은 후 미소를 짓는 모습을 표현한 동작, 곡의 발랄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멤버들의 다양한 페어 조합, 하츠투하츠의 강점인 다인조 ‘칼각’ 안무를 만끽할 수 있는 후반부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 통통 튀는 밝고 상큼한 매력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지난 20일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MOVE TO PERFORMANCE’(무브투퍼포먼스) 영상은 하츠투하츠의 러블리하고 스포티한 유니폼 스타일링과 탄탄한 완성도의 'STYLE'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는 중이며, 22일 유튜브 하츠투하츠 채널에 업로드된 ‘STYLE’의 안무 연습 영상 역시 안무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한눈에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하츠투하츠는 ‘ASEA 2025’에 이어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도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 4개월 만에 신인상 2관왕을 달성, ‘2025년 최고의 신인’으로서 앞으로 펼쳐갈 눈부신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오는 26일 Mnet ‘엠카운트다운’, 28일 MBC ‘쇼! 음악중심’, 29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STYLE’ 무대를 꾸미며,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SMTOWN LIVE 2025’(에스엠타운 라이브 2025)에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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