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호텔 서울 광명, 다리엘 페레즈 작가 초대전...‘무의식의 세계, 색으로 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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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테이크호텔 서울 광명은 〈무의식의 세계, 색으로 번지다〉라는 주제로 열린 다리엘 페레즈 작가 개인 초대전을 테이크 갤러리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테이크호텔 서울 광명, 다리엘 페레즈 작가 초대전...‘무의식의 세계, 색으로 번지다' /테이크호텔 제공
테이크호텔 서울 광명, 다리엘 페레즈 작가 초대전...‘무의식의 세계, 색으로 번지다' /테이크호텔 제공

쿠바 출신이자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작가 다리엘 페레즈(Dariel Pérez)는 쿠바의 색감과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현대미술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해 왔다.

그의 작품은 라틴 아메리카의 사회적 변혁, 역사적 사건, 그리고 개인적 경험을 시각적인 언어로 풀어내며, 이를 통해 사회적 메시지와 철학적 아이디어를 전달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색과 형상의 변형을 통해 몰입감 넘치는 감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테이크호텔은 전했다.

전시 제목은 작가가 무의식 속에서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이 색으로 번져나가며 시각적으로 구현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작가는 무의식에서 떠오르는 영감과 감정을 즉각적으로 캔버스에 색과 형태로 표현한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인류의 집단적 무의식이 만들어낸 다차원적 세계를 경험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다리엘 페레즈의 작품들 /더블유아트갤러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다리엘 페레즈의 작품들 /더블유아트갤러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테이크호텔 이정민 대표는 “다리엘 페레즈 작가의 작품을 통해 새로운 영감과 특별한 경험을 누려보시기 바란다”며 “테이크호텔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 예술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끊임없이 전시 기획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문화 예술 콘텐츠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호캉스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리엘 작가 전시는 오는 8월 16일까지 테이크호텔 서울 광명 6층 테이크 갤러리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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