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장우(39), 조혜원(31)이 결혼한다.
21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장우, 조혜원이 오는 11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장우, 조혜원은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함께 출연하며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23년 6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최근 이장우는 공공연하게 올해 결혼 계획이 있음을 밝혀왔다. 지난 2월 MBN '전현무계획2'에서도 "(결혼을) 연말쯤 해야할 것 같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장우는 지난 2006년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해 '마인', '퀸메이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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