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소형가전 브랜드 닌자(Ninja)의 '닌자 블라스트 포터블 블렌더'가 20일 서울 도산공원에 상륙했다. 행사장은 MZ세대 사이 유행하는 '글로우업(Glow-up)' 트렌드로 꾸며졌다.
닌자는 미국 LA에서 유행하는 프리미엄 유기농 식재료·라이프스타일 마켓 '에레혼(Erewhon)' 감성을 참고해 싱싱한 과일과 채소로 정갈하게 행사장을 채웠다. 에레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무디처럼 닌자도 방문객이 직접 슈퍼푸드를 선택하고 닌자 블라스트로 갈아 먹는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청하, 가비, 프리지아, 이시안 등 유명 방송인을 비롯해 약 100여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석해 자신만의 글로우업 스무디 레시피를 공유했다.
특히 닌자 블라스트의 강력한 성능과 직관적인 사용성, 세련된 디자인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브랜드 경험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닌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급성장 중인 국내 포터블 블렌더 시장에서 브랜드 존재감을 한층 강화했다. 오는 7월에는 고용량·고출력 신제품 '닌자 블라스트 맥스(Ninja Blast Max)' 출시를 예고했다.
이 신제품은 기존 모델 대비 20% 확장된 용량과 액체 없이도 얼음을 눈꽃처럼 블렌딩 할 수 있다. 이러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닌자는 미국 1위 브랜드로서의 포지션을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닌자 블라스트는 캠핑, 등산, 운동 등 다 양한 라이프스타일 환경에서도 뛰어난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충족한다. 이에 닌자 관계자는 이동성과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했다.
닌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포터블 블렌더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온 닌자 블라스트의 뛰어난 성능을 선보이는 동시에 많은 소비자에게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 일상에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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