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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경상남도 합천군(군수 김윤철) 자원봉사센터는 합천군 종합사회복지관 5층다목적실에서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를 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협조 요청에 따라 폭염에 취약한 지역 노인들께 여름이불세트, 쿨매트, 팔토시, 미숫가루 등 햇반 6종 세트로 구성된 여름나기 키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합천군여성리더봉사단 회원 5명과 합천군자원봉사센터 직원 3명 등 8명이 참여해 정성을 다해 키트를 제작하게 됐다.
제작된 키트는 합천군자원봉사센터를통해 관내 70세 이상 취약계층 홀몸 노인 35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합천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다가오는 폭염으로 지역 노인들의 건강이 우려된다”며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여름나기 키트를 활용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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