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28년 후'(감독 대니 보일)이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19일 '28년 후'는 관객 5만6678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5만7024명을 기록,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위 '드래곤 길들이기'(감독 딘 데블로이스)는 관객 2만242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107만399명이 됐다. 3위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다. 관객 1만9958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159만1289명을 기록했다.
4위 '엘리오'(감독 도미 시, 매들린 샤라피안, 아드리안 몰리나)는 관객 1만7047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만6016명이다. '신명'(감독 김남균)이 관객 1만1139명, 누적 관객수 64만1430명으로 5위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