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디저트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트월드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디저트 라인업인 ‘아사이볼’ 시리즈를 출시하고 전국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요거트월드의 아사이볼은 핑크빛 자몽청과 코코넛젤리를 더한 ▲그로우 핑크 아사이볼, 초코팅과 생블루베리의 조합으로 진한 풍미를 살린 ▲그로우 딥베리 아사이볼, 적용과 위에 망고바를 통째로 얹은 ▲망고 드래곤 아사이볼까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세 가지 메뉴 모두 슈퍼푸드 아사이베리를 베이스로한 스무디에 시그니처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과 그래놀라, 과일 토핑을 담은 새로운 디저트 라인업이다. 영양부터 비주얼까지 고려한 메뉴 구성으로 저속노화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아사이볼 공개와 함께 요거트월드는 6월 한 달 동안 전국 단위의 팝업스토어를 집중 운영한다. 스타필드 고양·명지,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노원점, 롯데몰 수지점·김포공항점 등 대형 유통시설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팝업스토어가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요거트월드의 푸드트럭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점을 시작으로 대형 상권은 물론, 전국 각지의 여름 페스티벌과 지역 행사 등을 방문할 예정으로, 요거트월드를 더욱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요거트월드 관계자는 “건강과 디저트의 즐거움 모두 즐기실 수 있도록 이번 아사이볼 메뉴를 준비했다. 요거트월드의 저당 요거트아이스크림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기셨으면 좋겠다”라며 “6월부터는 더 많은 분들이 요거트월드를 직접 맛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 여러 지역에서 팝업스토어를 집중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요거트월드 아사이볼은 팝업 전용 메뉴로 한정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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