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 프리미엄 탄산수 ‘석수 스파클링’ 2종 출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하이트진로음료가 먹는샘물 브랜드 ‘석수’의 정체성을 계승한 프리미엄 탄산수 ‘석수 스파클링’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1982년부터 이어져 온 석수 브랜드는 철저한 수질 관리와 품질로 신뢰를 쌓아온 국내 대표 먹는샘물이다.

신제품은 기존의 정제수가 아닌 암반수 기반의 먹는샘물을 사용해 천연 미네랄이 살아 있는 깔끔한 맛에 강한 탄산감을 더했으며, ‘제로’ 칼로리로 건강까지 고려했다.

탄산 본연의 청량함을 강조한 ‘석수 스파클링 플레인’과 천연 레몬 향을 더한 ‘석수 스파클링 레몬’ 두 가지로 출시되며, 2종 모두 500mL 페트병 형태로 선보인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기능성과 가성비 중심으로 확대되는 탄산수 시장에서 석수의 정체성과 깔끔한 맛을 결합한 프리미엄 탄산수로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