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수원 광교점에서 오는 19일부터 7월 6일까지 여름 미식 축제 ‘고메이 웨이 페스타’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기 셰프와의 팝업, 음료 브랜드 협업 행사, 상품 할인 등 풍성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동원산업과 셰프 코우지가 선보이는 스시 팝업(6/20~26), 박은영 셰프의 동파육 만두(6/27~7/10), 국가대표 제과 기능장 3인의 마스터 베이커리(7/4~17), 성수동 인기 프레첼 브랜드 ‘브레디포스트’(6/20~7/3) 등 다채로운 셰프 협업 팝업이 펼쳐진다.
박은영 셰프의 동파육 만두 팝업은 충청권 최초로 천안 센터시티(7/11~24)와 대전 타임월드(7/24~8/7)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19~22일에는 프리미엄 탄산수 ‘메종 페리에’의 신제품 팝업, 27~29일에는 논알코올 음료 ‘카스’ 팝업에서 무료 시음 행사가 열린다.
또한 과일·와인 등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구매 고객에게 무료 디저트 제공, 다양한 보냉백 및 입장권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미식의 여정을 표현한 ‘교차로’ 콘셉트의 공간 연출도 행사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고메이 웨이 페스타를 통해 일상 속에서 특별한 미식 경험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차별화된 식음료(F&B) 콘텐츠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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