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추성훈 좋겠네, 딸 추사랑 ‘아버지의 날’에 이런 표정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5일 개인 계정 스토리에 ‘아버지의 날’에 아빠에게 축하를 건넨 딸 추사랑의 사진을 게재했다. 일본은 매월 5월 둘째 일요일이 어머니의 날, 매연 6월 셋째 일요일이 아버지의 날이다.

사진 속 추사랑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 추성훈 역시 딸의 표정을 그대로 따라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추사랑은 사진 왼쪽에는 할아버지 추계이 오른쪽에는 아버지 추성훈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 유도복을 입어 추성훈을 감동시킨 바 있다.

추성훈은 사진과 함께 “어떤 촬영에서의 한장. 한쪽에는 아버지의 이름 한쪽에는 내 이름 유도로 다시 만나게된 우리. 아버지도 매우 기뻐하실 것 같아”라고 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