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송지은, "남매라고 착각하시면 안돼요" "그만 닮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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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인플루언서 박위가 아내 송지은과 부부 프로필을 찍었다.

박위는 12일 소셜미디어에 "남매라고 착각하시면 안돼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위는 짙은 갈색 수트와 검정색 바지를 입고 휠체어에서 내려와 의자에 앉아 의젓한 포즈를 취했다.

박위의 아내 송지은은 남폎의 등 뒤에서 브라운 계열 수트를 입고 긴머리를 단정히 정리하고 활짝 웃고 있다. 박위는 자신과 아내가 점점 닮아간다며 "남매라고 착각하지 마세요"라고 말한다. 송지은은 박위의 게시글에 "그만 닮아라"라고 댓글을 달아 애정을 과시했다.

박위 소셜미디어

송지은은 또 같은날 소셜미디어에 "오빠랑 첫 부부 프로필 사진 너무 행복했다, 우리 부부의 소중한 순간을 멋지게 담아주신 민우오빠 감사합니다아"라는 글과 함께 부부가 함께 찍은 프로필 사진을 공유했다.

이 부부의 프로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부부" "닮아가는걸 어쩌나요" "행복하세요" "보기만해도 좋아요"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이 부부의 행복을 기원했다.

한편, 박위, 송지은 부부는 지난해 10월 서울 강남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인순이와 방송인 조혜련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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