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박봄은 자신의 SNS에 "초록색"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셀카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살짝 미소 짓고 있다. 새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짙은 아이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면 자다 일어난 듯 헝크러진 머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봄은 지난 1일(현지 시각) 미국에서 열린 '헤드 인 더 클라우드' 페스티벌에 불참했다. 박봄을 제외한 3명의 멤버가 무대를 꾸몄다. 박봄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박봄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페스티벌 공연에 불참하게 됐다. 신중한 논의 끝에 무대에 오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봄이 오는 7월 6일(일) 개최되는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는 예정대로 참석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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