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연하 강해림♥’ 이동건, 더 말끔해진 근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카페 사장님으로 변신한 배우 이동건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4일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건은 흰색 티셔츠 위에 갈색 앞치마를 입고 야구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한층 말끔해진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이동건은 최근 도슨트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커피를 만들어주고 함께 기념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이동건은 최근 16살 연하 여배우 강해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동건은 강남 일대에서 강해림과 공개데이트를 즐겼고 지인들에게 연인이라고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 소속사는 이동건과 강해림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부인하지도 않으며 사실상 열애 사실을 인정하는 분위기다.

이동건은 지난 2020년 조윤희와 합의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 로아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