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운영사 ㈜아이엔지스토리)이 공격적인 확장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작심’은 국내 스터디카페 업계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 중인 독보적인 1위 브랜드다. 업계 유일 최다 직영점을 운영하며 축적한 실전 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영 안정성, 공간 효율성, 수익성 측면에서 프랜차이즈 시장 내 높은 신뢰를 구축해왔다.
수도권 핵심 생활권을 비롯해 지방 주요 상권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지역에서 신규 계약과 창업 상담이 이어지며 전국 확장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작심의 경쟁력은 작심이 자체 개발한 무인 키오스크 및 앱 기반 통합 시스템 ‘픽코(Pickko)’에 있다. 고객의 출입, 좌석 예약, 결제, 회원 관리까지 전 과정을 무인화하여 운영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초보 창업자도 본사의 밀착 지원 아래 안정적인 점포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화 되어 있다.
특히 2024년 KOTRA 및 세계한인무역협회가 주관한 해외지사화 사업에 선정된 이후, 대만, 몽골,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 K-스터디카페 문화와 무인 학습공간의 우수성을 전파하며 글로벌 확장을 진행 중이다.
강남구 ㈜아이엔지스토리 대표는 “작심은 단순히 자리를 대여하는 스터디카페가 아니다. 우리는 공간을 설계하고 학습 문화를 제안하며 교육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브랜드”라면서 “앞으로도 전국 각지와 글로벌 무대에서 ‘작심’이라는 이름이 곧 프리미엄 학습공간의 대명사가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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