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르테미스 멤버 희진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아르테미스는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 1집 'Club Icarus'(클럽 이카루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희진은 "저희가 '버츄얼 엔젤' 이후 1년 만에 복귀한다. 정말 이카루스를 준비한 지 오래됐다. 우리들의 열정을 갈아넣은 만큼 뜨거운 여름 아래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이카루스'에 대해 "상처받은 이에게 새살이 돋아나길 바라며 그 상처 위에 새로운 희망을 틔우너갤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최리는 "달을 향한 간절한 표현과 가기 위해서 깃털을 모으고 출발한다"고 설명한 뒤 포인트 안무를 췄다.
아르테미스는 오는 13일 '클럽 루카스'와 타이틀곡 '이카루스'를 발매한다. 2024년 5월 정규 1집 'Dall(달) 이후 1년 여 만에 신보이며, 앞서 지난달 수록곡 '번'(Burn)을 선공개했다.
타이틀곡 '루카스'는 이카루스 신화처럼 상처를 받은 이들에게 새 살이 돋아나길 바라며, 그 상처 위에 새로운 희망을 띄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아르테미스의 새 미니앨범 'Club lcarus'는 오는 13일 오후 1시 공개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