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버드와이저는 오는 14~15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2025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월디페)’에 맥주 브랜드 단독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월디페는 아시아 대표 EDM 축제로, 전 세계 유명 DJ들이 참여해 수만 명의 관객을 모은다.
버드와이저는 이번 후원을 통해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특유의 에너지와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 기간 버드와이저는 메인·서브 무대 인근에 브랜드 부스를 열고 생맥주, 알루보틀 등을 판매한다. 맥주 4잔 구매 시 1잔 추가 증정한다. 또한 야광 스티커 증정, 포토존 조성, SNS 이벤트 등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투모로우랜드’ 티켓 응모 이벤트도 마련된다. QR코드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에게는 한정판 굿즈를 제공한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팬들이 자유롭게 즐기고 교감할 수 있도록 부스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음악 행사에서 버드와이저만의 에너지와 메시지를 전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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