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위크=연미선 기자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운영하는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은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청량감이 돋보이는 이탈리아 와인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이탈리아 와인 3종은 ‘발도 오리지네 스파클링 브뤼’, ‘라 치아라 가비’, ‘비냐 로코 알바냐 세코’로 각각 스파클링과 화이트, 오렌지 와인으로 구성됐다. 매드포갈릭은 이번 출시를 통해 여름 시즌 고객들의 미식 경험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매드포갈릭에 따르면 ‘발도 오리지네 스파클링 브뤼’(Valdo Origine Sparkling Brut)는 이탈리아에서 연간 2,000만병 이상 판매되는 스파클링 와인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 최고의 와인 생산지 피에몬테를 대표하는 화이트 품종인 코르테제를 느낄 수 있는 ‘라 치아라 가비’(La Chiara Gavi)는 고급스러움이 특징인 화이트 와인이라는 설명이다.
포도로 만들지만 오렌지의 컬러감과 향기가 특징으로 오렌지 와인이라 불리는 ‘비냐 로코 알바냐 세코’(Vigna Rocca Albana Secco)는 에밀리아-로마냐 지역 알바냐 품종으로 최초의 이탈리아 최상위 와인 등급(DOCG)을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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