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소매에 1570만 원"...김나영, 샤넬 주얼리 '반전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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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나영이 노란색 민소매 나시를 입고 여름의 시작을 알렸다./김나영 개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나혜 인턴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샤넬(CHANEL)의 주얼리와 함께한 시원한 여름 일상을 공개했다. 노란색 민소매 나시와 명품 파인 주얼리를 매치하며 럭셔리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나영은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매혹적인 숫자, 5"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노란색 민소매 상의를 입은 채 여름의 시작을 알린 그는 짧은 단발머리 스타일로 시원한 분위기를 더했다. 타이트한 민소매 옷에도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며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카페에 앉아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운 하루를 전했다.

방송인 김나영이 샤넬(CHANEL)의 파인 주얼리를 보여주며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김나영 개인 인스타그램

특히 눈길을 끈 건 김나영이 착용한 명품 브랜드 샤넬(CHANEL)의 파인 주얼리다. 그는 18K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이뤄진 샤넬 '이터널 넘버 5' 목걸이와 반지를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제품은 약 1570만 원 상당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인 김나영이 샤넬(CHANEL)의 파인 주얼리를 착용했다./김나영 개인 인스타그램

절제된 미니멀 룩에 명품 주얼리를 매치한 그는 화려한 스타일링 없이 끈 민소매 옷으로 눈부신 포인트를 완성했다. 김나영 특유의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빛을 발했다. 누리꾼들은 "샤넬 반지 탐난다", "민소매에 명품 주얼리, 반전 매력 대박", "여름 감성 제대로"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김나영은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하고 있다. 두 아들을 홀로 키운다.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nofilterTV'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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