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국립목포대학교 글로벌셀링센터가 전남 청년들의 해외시장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청년 글로벌셀러 육성 지원사업'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전라남도와 국립목포대학교 RISE 사업단의 지원으로 추진되며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40시간의 실습 중심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해외 온라인 플랫폼(eBay, Amazon 등) 입점 전략 △eBay 스토어 운영 실무 △세무·회계 특강 등 실전형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모집 대상은 전남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45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 및 중소기업 재직자로 글로벌 온라인 셀러로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참여자를 폭넓게 모집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온라인 매출 성장을 위한 컨설팅과 1:1 원포인트 멘토링, 전문 상품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장비 지원 등 실질적인 후속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국립목포대학교 재학생 수료자는 △도림캠퍼스 공동오피스 입주 기회 △마케팅 및 판매 활동비 일부 지원 등의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석인 글로벌셀링센터 센터장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재학생(예비창업자)과 중소기업 재직자들이 온라인 수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과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예비 창업자뿐 아니라 중소기업 재직자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 신청은 글로벌셀링센터 홈페이지 또는 국립목포대학교 홈페이지의 일반공지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목포대 글로벌셀링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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