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가 윤보미와 함께한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을 나눴다.
김남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 발견한 사진첩 속. 낭랑 18세 남주와 스무살 보미. 그리고 20대의 찬란한 우리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젊은 시절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주와 윤보미는 지금보다 앳된 얼굴로 풋풋한 매력을 자랑한다. 함께 라면을 먹고, 츄러스를 나누는 등 소소한 일상 속 친밀한 순간들이 담겼다. 스케줄 중 찍은 셀카도 함께 공개돼 두 사람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활동했는지 짐작하게 한다.
윤보미도 김남주의 사진에 "그때도 참 잘 먹었구나 보미야"라며 화답했다. 팬들도 반응을 보였다.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고 또 함께 공유할 수 있는게 너무 좋다", "아 풋풋해 언니의 10대 20대를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해", "남주언니 10대는 저의 우상이었고, 20대는 사랑이었고 지금은 자랑입니다"라는 댓글이 달렸다.
한편 윤보미 김남주가 속한 에이핑크는 현재 아시아 투어 ‘2025 Apink 7th CONCERT PINK NEW YEAR’를 진행하며 해외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는 중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