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 2025)’이 오는 10~13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7일 주최자인 코트라에 따르면 이번 ‘서울푸드 2025’는 45개국 1639개 기업 3만33개 부스가 참가한다. 글로벌 식품산업 시장 최신 트렌드와 비전을 공유한다.
주요 행사로는 △국내외 참가기업들의 해외 진출과 판로 확대 지원하는 바이어 수출 상담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 등을 개최해 식품업계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강화했다.
△글로벌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전문가들의 인사이트와 세계 식품업계의 트렌드와 직접 경험해보는 ‘글로벌 푸드 트렌드&테크 컨퍼런스’ △스마트 플랫폼 서비스 △식품산업 ESG 특별관 등 글로벌 식품산업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장도 마련했다.
서울푸드 2025 관계자는 “올해는 신규 국가관 유치를 통해 글로벌 식품산업 정보교류와 네트워크를 확대했다”며 “몰도바와 헝가리, 네팔, 이집트 등 다양한 신규 국가관을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정보교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