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류진 둘째 아들 임찬호 군이 훈남 자태를 자랑했다.
최근 류진 아내 이혜선 씨는 "울 짜노 어느새 훌~쩍 커버린 느낌. 우연히 만난 엄마 절친 후배님과 옛날 옛적 엄마의 일터에서 인증샷이라니... 인연일세. 착한 이모 덕분에 깜짝 선물 같은 소중한 사진과 배려 진심으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찬호 군은 졸업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을 찾은 모습이다. 탑승 수속을 밟은 후 기내에서 친구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브이 포즈를 취하며 신난 찬호 군에 엄마 이혜선 씨의 흐뭇함이 느껴진다.


특히 그룹 방탄소년단 뷔 닮은꼴로 유명한 찬호 군은 여전히 잘생긴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배우 박탐희는 "진짜 그림이다. 너무 잘생겼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스튜어디스 출신 이혜선 씨와 결혼해 슬하에 2007년생 아들 찬형, 2010년 아들 찬호를 두고 있다. 이들은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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