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동구, 제5회 동구 관광지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
[프라임경제] 대구시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6월 한 달간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및 건강 지원 프로그램인 '2025년 자립, 싹 틔우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여 청년에게는 1인당 50만원의 학원비가 자격증 취득을 위해 지원되며, 수강 후 자립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참여 청년들이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수성구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삶을 설계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자신만의 적성과 재능을 발견하고 꽃피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구 동구, 제5회 동구 관광지 모바일 스탬프 투어 운영
[프라임경제]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비대면 관광서비스 '동구네 놀러가자!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

투어 장소는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에 선정된 전통 한옥 고택 '옻골마을', 도심 속 휴양지 '동촌유원지' 등 '동구 투어' 11개소와 팔공산을 대표하는 천년고찰 '동화사' 등 '팔공 투어' 8개소로 총 19곳이다.
참여 방법은 먼저 스마트폰에서 '스탬프 투어' 앱을 다운받아 '대구시 동구' 투어를 선택하고 투어 장소를 방문하면 스마트폰 위치정보(GPS)를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동구 투어' 6개소 이상 스탬프를 모은 참가자에게는 에코백을, '팔공 투어' 5개소 이상을 모으면 차량용 디퓨저 3종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신청을 통해 투어별 1인 1회만 지급되며, 동구 주민은 제외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팔공산과 동구의 멋진 관광명소를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나아가 동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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