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놀뭐' 하차 후 웃는 얼굴로 전한 첫 근황…"애 넷 낳고 다시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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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가 근황을 공개했다./미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미주가 MBC 예능 '놀면 뭐하니' 마지막 촬영 이후 근황을 전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미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는 최근 예능 '놀면 뭐하니' 하차 소식을 알린 후 처음으로 공개한 게시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미주는 저녁거리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블랙 긴팔 티셔츠에 반바지를 매치해 시원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전신사진에서는 남다른 비율로 피지컬을 자랑했다. 얼굴은 모자로 반 이상 가려지는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네티즌들도 미주의 '놀면 뭐하니' 하차 소식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동안 토요일 저녁 즐겁게 봤었는데..!! 앞으로도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항상 응원합니다", "미주 항상 응원한다", "이미쥬 놀뭐 고생 많았어!! 앞으로 더 승승장구하길" 등 응원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미주는 5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 282회차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떠났다. 미주는 "그동안 너무 감사했고 즐거웠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만나요"라고 인사하며 "저는 애 네 명 낳고 다시 올게요.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라며 파격적인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놀면 뭐하니?'는 미주와 박진주 하차 후 4인 멤버 체제로 재정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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