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제주SK 경기와 함께 ‘2025 한돈 패밀리데이’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2023년부터 FC서울과 공식 스폰서십을 이어오고 있는 한돈자조금은 올해도 공동 기획을 통해 한돈의 맛과 가치를 축구 팬에게 알리는 현장 체험형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날 경기에는 2만4000여명 관중이 운집했다. 한돈은 이벤트 부스를 열고 한돈 캐논슛, 한돈 테이블 컬링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한돈 레디백, 밀폐용기 세트, 쿠션 안대, ‘한도니’ 인형 등 다양한 굿즈를 제공했다.
한돈 캐릭터 ‘한도니’와 FC서울 마스코트 ‘씨드’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호응을 얻었다.
경기 중 전광판을 통해 사다리타기, 댄스 배틀 등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도 열렸다. 참가자에게는 한돈 신선육 세트가 제공됐다.

손세희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이날 시축을 맡았으며, 현장에서 직접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적극 나섰다.
한돈 요리와 맥주를 함께 즐기는 ‘한돈 스카이펍’은 올해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는 ‘한돈 직화 야채곱창’을 스페셜 메뉴로 새롭게 선보였다.
손 위원장은 “축구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국민 스포츠인 만큼 이번 협업은 한돈이 국민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결합한 마케팅을 통해 한돈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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