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서비스 10주년 맞아 ‘뉴스룸’ 오픈…“고객·미디어 소통 강화”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컬리는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인 ‘컬리 뉴스룸’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뉴스룸은 고객, 투자자, 미디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컬리의 핵심 철학인 ‘좋은 것’을 다양한 콘텐츠로 소개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컬리 뉴스룸은 △컬리소식 △프레스센터 △회사정보 등 3개 섹션으로 구성된다.

‘컬리소식’은 상품, 인물, 비즈니스, 트렌드 등 카테고리별로 컬리의 내부 이야기를 담는다. 임직원 인터뷰 시리즈 ‘일하는 마음’, 브랜드 철학을 들여다보는 ‘밑더브랜드(meet the brand)’, 고객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문들’ 코너 등을 통해 컬리의 다양한 면모를 소개한다.

‘프레스센터’에는 공식 보도자료와 언론보도 외에도 컬리 로고, 이미지, 영상 등 콘텐츠를 내려받을 수 있는 ‘라이브러리’를 운영하며, 주요 이슈에 대한 입장을 담은 ‘팩트체크’ 코너도 마련했다.

‘회사정보’ 섹션에서는 컬리의 기업 연혁과 수상 이력, 철학 등을 소개하는 ‘회사소개’와 함께, IR 자료 및 재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투자정보’도 제공한다.

박성우 컬리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컬리가 추구하는 좋은 것의 가치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뉴스룸을 개설했다”며 “컬리만의 이야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풍성한 볼거리와 읽을거리가 가득한 콘텐츠 채널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