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규영이 비키니 차림의 과감한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박규영은 6월 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영은 고전적인 조각 문양이 새겨진 나무문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거나, 고즈넉한 휴양지 분위기의 정자 옆 수영장 주변에서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어깨 라인이 도드라지는 다크브라운 비키니를 입고 꽃 한 송이를 귀에 꽂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장면은 박규영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대담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냈다. 군살 없이 슬림한 몸매와 단정한 숏뱅 헤어스타일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해외 팬들의 시선까지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본 박규영 이미지 중 최고”, “청순미와 섹시미가 동시에”, “'오징어 게임' 캐릭터와는 또 다른 매력”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박규영은 오는 6월 2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에 출연한다. 시리즈의 전 세계적 흥행 속에 박규영의 새 얼굴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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