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튜더♥' 임현주, 노키즈존 출입 막혀…"아이는 힙한 곳 갈 수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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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MBC 아나운서 임현주가 노키즈존 문제를 거론했다.

31일 임현주는 개인 SNS에 "예전에 갔던 카페가 좋았던 기억에 다시 찾아갔는데, 주차하고 유아차에 릴리 태우자 안내해 주시던 분이 난감한 얼굴로 '노키즈존'이라고. '어디에 표시가 있나요?' 어차피 안에서 안 받아줄 거라고 근처 다른 카페 안내해 주심"이라며 있었던 일을 전했다.

이어 "새삼 노키즈존이 왜 이리 많은지. 막상 아이와 어디든 가면 요즘 아이 보기 귀하다며 반짝이는 눈으로 웃는 얼굴을 더 많이 보는데... 소위 힙한 곳에 아이는 왜 갈 수 없을까? 어떤 민폐가 되는 걸까?"라며 노키즈존에 대한 생각을 적었다.

임현주 SNS

이와 함께 임현주는 유아차를 끄는 남편 다니엘 튜더의 사진을 올리며 "나름 멀리 온 김에 산책할 곳 찾다가 알게 된 공원.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임현주는 2023년 다니엘 튜더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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