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서울신라호텔이 제철 과일의 신선함을 담은 여름 디저트 4종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를 통해 내달 1일부터 8월 말까지 한정 판매된다.
](https://www.pointe.co.kr/news/photo/202505/45793_56511_429.jpg)
서울신라호텔의 ‘패스트리 부티크’는 올여름 ‘여름의 산뜻함’을 테마로 ▲망고 생토노레 ▲과일 젤리 ▲여름 한정 다쿠아즈 ▲여름 한정 쇼콜라 마들렌을 선보인다. 모두 애플 망고, 복숭아, 청포도 등 제철 과일을 활용해 청량한 맛과 색감을 살렸다.
‘망고 생토노레’는 바삭한 타르트 안에 코코넛 젤리, 패션후르츠 잼 등을 넣고, 상단에는 애플 망고 과육과 카라멜 슈를 올려 단짠의 조화를 극대화한 디저트다. ‘과일 젤리’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기기 좋은 메뉴로, 오렌지·복숭아·파인애플 등 5가지 과일을 착즙해 상큼함과 시원함을 담았다.
시그니처 메뉴인 ‘다쿠아즈’는 여름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되며, 애플 망고·라임·헤이즐넛 등을 활용한 6구 세트로 구성됐다. ‘쇼콜라 마들렌’ 역시 라임·레몬·패션후르츠 등으로 청량감 있는 맛과 색감을 더해 여름 분위기를 물씬 자아낸다.
‘패스트리 부티크’의 여름 한정 상품은 내달 1일부터 8월 말까지 판매하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신라호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