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겸 배우 예리가 꾸준한 자기관리를 드러냈다.
예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 계정에 "꾸준한 성실함, 건강함. 근데 이게 세상에서 젤 어렵고 수업 5분 늦으면 기분 좋다...그래도 건강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필라테스에 열중하고 있는 예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다리를 찢거나 허리를 활처럼 휘게 만드는 등 고난도 자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유연성을 뽐냈다.
특히 운동복 사이로 드러난 탄탄한 등근육은 예리가 얼마나 꾸준히 자기관리에 힘써왔는지를 보여준다.
이를 본 배우 박소담은 "5분 늦지 않을시게요. 예림 학생. 나두 안 늦을게"라는 댓글을 남겼고, 팬들 역시 "엄청 유연하다. 운동하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 "강아지들도 신기한지 보고만 있다" "꾸준하고 성실한 사람이 오래간다고 예림이도 오래가는 사람이 되겠다. 건강히 오래보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예리는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아왔으며, 영화 '블루버스데이', 드라마 '갈채', '청담국제고등학교' 등에서 연기자로서도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손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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