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데미소다 레시피 공모전 개최…1등에 ‘황금사과’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동아오츠카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과즙 탄산음료 브랜드 ‘데미소다’ 레시피 공모전 콘테스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데미소다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레시피 콘텐츠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반응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소비자가 직접 레시피를 따라 하거나 자신만의 조합을 제안해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내달 23일까지 진행되며, 데미소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하고 자신만의 레시피를 게시글 또는 릴스 형식으로 업로드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단, 스토리 업로드는 참여로 인정되지 않는다.

심사는 창의성, 상품성, 비주얼, 전달력 등을 기준으로 하며, 1등에게는 24K 순금으로 제작된 황금사과(약 4돈 상당)가 수여된다. 2등 10명에게는 데미소다 디자인으로 커스터마이징 된 애플워치가, 3등 20명에게는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10만원권)이 주어진다.

가장 많은 레시피를 응모한 참가자 1명에게는 동아오츠카 블루몰 적립금 20만원을 증정한다. 참가자 전원은 데미소다 레드애플 기프티콘을 받을 수 있다.

1등 당선작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후속 이벤트에 활용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이번 레시피 공모전은 소비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톡톡 튀는 데미소다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레시피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