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신시아가 고양이와 닮은 외모를 자랑하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23일 신시아는 자신의 SNS에 "우연히 만난 냥이 행복만 하려무나…쿄쿄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신시아는 길에서 우연히 마주친 듯한 노란색 고양이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다. 상큼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의 얼굴은 고양이 못지않은 맑고 또렷한 눈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그가 입고 있는 옷이다. 노란 고양이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채 노란 고양이를 품에 안고 있었다.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긴 머리와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은 그의 청순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팬들은 "똑같이 생겼다", "언니 너무 귀여워요", "예뻐요", "표남경쌤 오늘 오프에요?", "그렇게까지 예쁘면 반칙" 등의 반응이 잇따랐다.
한편, 1998년생으로 만 27세인 신시아는 2022년 영화 '마녀2'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데뷔했다. 이후 영화 '파과'와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언슬전' 극 중 아이돌 그룹인 하이보이즈의 특별 무대를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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