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AOA 출신 지민이 독보적인 분위기를 드러냈다.
23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파마 했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쇼파에 기대 카메라를 바라보는 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짧은 웨이브 머리에 민소매 상의, 패턴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양팔을 가득 채운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민은 2012년 AOA로 데뷔했으나 2020년 탈퇴 후 솔로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디지털 싱글 '워킹 토킹(WALKING TALKING)'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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