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 정말 잘 컸네…아역배우 출신 중 제일 '힙'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이레가 물오른 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레는 23일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레는 맨 얼굴에 가까운 내추럴한 메이크업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냈으며, 손으로 얼굴을 받치고 윙크나 찡그린 표정을 지으며 깜찍함을 더했다. 조명 없이도 빛나는 청초한 분위기와 무심한 듯 시크한 무드는 그녀의 성숙한 아우라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네티즌들은 “이레 이렇게 컸다고?”, “아역 출신 중 가장 힙하고 세련됐다”, “이레 분위기 진짜 독보적”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레는 2012년 데뷔 후 영화 '소원', '7년의 밤', '반도', 드라마 '스타트업', '지옥', '무인도의 디바'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아역 이미지를 벗고 차세대 배우로 성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