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주·전남, 대선 승리 위한 민생소통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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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민생소통추진단 광주전남본부가 압도적 정권교체와 대선 승리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진짜대한민국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민생소통추진단 광주전남본부가 5월22일 오후 광주 연락사무소에서 출범식을 갖고 대선 승리를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

200여개 위원회와 5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기구로 구성된 이번 추진단은 현장 중심의 민심 소통에 나섰다.

광주지역 민생소통추진단 단장으로는 신수정 의장과 김승봉 원내대표 정무특보가 전남지역 단장으로는 김정오, 성현출, 서민호, 박민건 원내대표 정무특보가 각각 맡아 현장 민심을 기반으로 한 조직적 대응에 나선다.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단순한 정권 경쟁이 아닌 정의와 헌법 질서를 바로 세우는 싸움"이라며 광주전남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민생소통추진단 전남본부 성현출 공동단장은 "이번 선거는 민주당과 이재명의 승리를 넘어 민주주의와 헌법질서를 파괴한 내란 세력과의 싸움"이라며 "헌법정신 수호를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 공동단장 및 추진단 여성총괄특보단장인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은 "광주와 전남의 민심은 항상 민주주의의 기준이 되어 왔다"며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현장 중심의 민심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신정훈 조직본부장은 "광주전남은 민주당의 뿌리이자 중심"이라며 "이재명 후보에 대한 압도적 지지로 정권교체를 완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민구 민생소통추진단장은 "무너진 민주주의를 다시 세우는 역사적 싸움"이라며 "이재명 후보의 진정성과 정책을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생활현장 민심 청취 △시민참여형 공약 전달 △현장 유세 △투표 독려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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