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이대 여신'다운 청순 비주얼 셀카 공개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노윤서가 청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노윤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네잎클로버 이모티콘과 함께 셀카 두 장을 게시했다. 배경 음악으로 가수 우효의 '청춘'을 덧입혀 특유의 풋풋하고 맑은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노윤서는 햇살을 머금은 긴 생머리와 하늘색 슬리브리스 상의로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얼굴형은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노윤서는 2000년 생으로 데뷔 전 '미대생'이라는 이력 때문에 주목을 받았다.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노윤서는 2025년 개봉 예정인 스릴러 영화 ‘폭설’에 출연해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는 폭설로 고립된 외딴 기차역에서 해고 통보를 받은 역장이 후임자를 기다리던 중, 탈옥범 속보와 함께 정체불명의 청년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