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나나운서 출신 방송인 백지연이 목주름 관리 비법을 들려줬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15회에는 백지연, 홍현희, 최정훈, 민경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지연은 “18년동안 섭외 받았다”면서 “미국에 있는 아들이 라스를 본다고 해서 출연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MBC 예능 '무릎팍 도사' 출연 당시 “유세윤 씨가 제 목주름이 없는 걸 보고 ‘목꼬마’라고 불렀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때부터 목관리를 했다. 내가 다이아몬드를 갖고 있어도 소중한지 모르면 가치가 없다. 목에 보습제도 많이 바르고, 휴대전화 볼 때도 숙이고 보지 않고 고개를 들고 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어릴 때부터 ‘고개 들어. 두 턱돼’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백지연은 성형 의혹에 대해 "아는 후배가 저 만나면 목주름 수술했는지 확인해 보라고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백지연의 목주름 여부를 확인한 홍현희는 "피부가 진짜 깨끗하다. 이너뷰티 끝판왕이다"라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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