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신규 전직 ‘그래플러’와 ‘스핏파이어(여)’를 추가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래플러는 공중과 지상을 오가는 연계 잡기 기술이 특징이며, 모바일 환경에 맞춰 스킬 구조도 최적화했다. 그랩 캐넌은 반복 타격을 방지하도록 개선됐고, ‘체인 커넥션’은 패시브로 변경돼 간편한 조작을 지원한다.
스핏파이어(여)는 화기를 활용한 공중 전투에 특화된 전직이다. 니트로 모터를 이용한 체공, N4 뉴트럴라이저 및 신규 유탄 스킬을 통해 전술적 전투의 재미를 강화했다.
신규 콘텐츠 요정의 신목은 50층 구조의 이벤트 던전이다. 무작위 무기와 스킬을 조합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며, 보상으로는 에픽 방어구 상자, 카드첩, 촉매제 등이 주어진다.
넥슨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 3일까지 레벨 달성 이벤트, 경험치 3배 버프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익스트림 하이웨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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