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귀여움 실물화됐다… 인형보다 눈길 가는 '뽀블리'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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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자신을 모티브 해 만든 캐릭터 '뽀유'를 소개했다. / 박보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박보영이 인형보다 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보영은 2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뽀유 탄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연보라빛 가방을 매치한 캐주얼 스타일을 소화했다. 또한 자신을 꼭 닮은 인형을 들고 차 안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형 못지않은 귀여움과 특유의 러블리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 배우 박보영 인스타그램

해당 인형 ‘뽀유’는 박보영의 이미지를 모티프로 제작된 키링이다. 오는 6월 7일 열리는 팬미팅 ‘written BY’ 현장에서 굿즈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팬미팅은 2019년 이후 약 7년 만에 열리는 대면 행사다. 서울을 시작으로 마카오, 방콕, 대만 등 아시아 월드투어도 예정돼 있다.

이에 팬들은 "완전 귀여워!" "언제나 아름다워" "뽀유 이건 사야 해" "인형보다 보영이가 더 귀여움 이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tvN '미지의 서울'을 통해 1인 4역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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