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BMW 엑설런스 라운지' 성황리 종료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BMW 코리아가 지난 15~21일 BMW 럭셔리 클래스 고객을 대상으로 개최한 'BMW 엑설런스 라운지(BMW Excellence Loung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BMW 엑설런스 클럽(BMW Excellence Club) 회원을 비롯해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 출고 대기고객 및 잠재고객에게 BMW만의 특색 있는 문화 경험과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프라이빗 이벤트다.


서울 강남구 소재 문화공간 프로젝트 스페이스 라인에서 열린 이번 BMW 엑설런스 라운지는 '영감(Inspiration)'을 주제로 진행됐다. 미식, 예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울러 BMW만의 독보적인 가치를 전달하고 일상 속 새로운 영감을 제시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으며, 총 900여명의 고객이 참석했다.

행사현장에는 △럭셔리 순수 전기 대형 세단 i7 △플래그십 SAV X7 △M 전용 초고성능 SAV XM △럭셔리 4도어 쿠페 M850i xDrive 그란 쿠페 등 다양한 BMW 럭셔리 클래스 모델이 전시됐으며, 도슨트를 통한 차량 설명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또 전 세계 오직 50대만 한정 생산되는 럭셔리 로드스터 BMW 콘셉트 스카이탑(BMW Concept Skytop)이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이외에도 △LPGA 투어 통산 21승을 기록한 스타 골퍼 박인비의 골프 클래스 △도슨트 정우철의 아트 클래스 △티 소믈리에 김영아의 티 클래스 △주얼리스트 박다희의 주얼리 클래스 △프리미엄 카메라 브랜드 라이카의 포토그래피 클래스 △럭셔리 향수 및 화장품 브랜드 겔랑의 향수 클래스 등 분야별 전문가 및 브랜드가 함께한 특별한 원데이 클래스가 운영됐다.


특히 BMW 그룹 코리아 창립 30주년을 맞아 세계적인 현대미술의 거장이자 한국 실험예술의 선구자인 이건용 작가와의 협업이 시작됨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를 기념해 행사장에는 이건용 작가의 대표작 5점이 전시됐고, BMW 코리아는 올해 하반기 이건용 작가와 함께 제작한 쇼카를 프리즈 서울 2025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주말인 17~18일에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기타리스트 박규희, 테너 유채훈과 클래식 크로스오버 트리오 레이어스 클래식이 참여한 콘서트가 열렸다.

한편 BMW 코리아는 플래그십 모델인 △7시리즈 △i7 △8시리즈 △XM △X7 등을 'BMW 럭셔리 클래스'로 정의하고, 구매고객을 위한 전용 멤버십 프로그램 BMW 엑설런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BMW 엑설런스 클럽 회원에게는 고품격 차량 서비스는 물론 △미식 △예술 △여행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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