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뉴욕 팀과 간만에 차이나타운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하얀색 블라우스에 옆으로 넘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연스럽고 털털한 일상 사진으로 팬들과 소통해온 고현정은 이번에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은은한 미소로 세련된 미모를 자랑했다.
수줍은 듯한 표정과 절제된 미소는 마치 한 편의 화보를 연상케 했고 우아한 포스가 고스란히 담긴 사진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매일 미모가 뿜뿜" "우아함 그 자체다" "화보인 줄 알았네요" "오늘은 더 골져스 하네요" "늘 건강만 하시고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뽑히며 연예게에 데뷔했다.
그는 지난 1월 종영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는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에 출연을 확정했다. '사마귀'는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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